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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 NFT 캠페인]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 NFT' 발행 및 무상 배포
사진 =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 NFT 이미지 / 토큰포스트
사진 =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 NFT 이미지 / 토큰포스트

퍼블리시와 토큰포스트는 10월 첫 번째 NFT 캠페인으로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 대체불가토큰(NFT)을 발행 및 배포한다고 26일 밝혔다.

'국군의 날'은 국군의 위용 및 전투력을 세계에 알리고 국군장병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날로, 과거 공군의 날·육군의 날·해군의 날이 통합돼, 1956년 「국군의 날에 관한 규정」에 의해 10월 1일로 지정됐다. 이후 1973년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이날은 「대한민국 국기법」에 따라 국기를 게양해야 하는 날이다.

국군의 날인 매년 10월 1일은 한국군이 남침한 북한공산군을 반격해 38선을 회복·돌파한 날을 유래로 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건군 75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다.

이번 국군의 날 행사는 10월 1일 추석연휴를 고려해 9월 26일로 앞당겨 실시하며 대한민국의 자유·평화를 강력한 힘으로 지키겠다는 '자유수호 출정식'의 의미를 담아 최신 장비와 어우러진 국군의 위용이 선보여질 계획이다.

2013년 이후 10년 만에 열리는 시가행진은 역동적이면서,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전개된다. 장비부대 행진에는 지상전력 8개 제대 170여 대로 편성돼 행진하며 공중에서는 블랙이글스와 아파치 헬기가 비행한다. 또한 도보부대 행진에는 24개 제대 4,600여 명과 시가행진 최초로 미 8군 전투부대 300여 명이 행진에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국민과 함께 하는 행진'이 진행된다. 장병·국민이 군악대 및 각 군 마스코트 인형과 서울시청 앞 국민사열대부터 광화문광장까지 걷는다.

'굿데이 NFT 캠페인'은 퍼블리시가 주최하고, 토큰포스트가 주관해 국내외 주요 기념일과 절기에 맞춰 이를 기념하는 NFT를 발행해 배포하는 대국민 공익 연중 캠페인이다.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 NFT'는 '대한민국 국군의 위용과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고자 SBT(Soulbound Token) 방식으로 제작했으며, 퍼블리시아이디(PUBLISH iD) 기존 이용자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내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무상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