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타임즈X퍼블리시
[SAFE4DAY] '안전 첨병' 소화기가 위험하다

세이프4데이(SAFE4DAY) NFT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 정하고 있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 맞춰 세이프타임즈 편집독자위원회가 특정 주제를 선정해 한달간 안전실태를 취재한 뒤 보도하는 공익캠페인이다.

세이프타임즈는 선정된 주제에 대해 일회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1년 365일 24시간' 편집 및 독자위원으로 구성된 '세이프맨'을 가동한다. 첫 번째 주제로 선정된 주제는 소화기다. 화재 발생시에 효과적인 초기대응을 할 경우 소방차 1대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 소화기다. 하지만 자칫 관리 소홀로 인해 방치된 소화기는 되레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시한폭탄'과 같은 '부메랑'이 될 수 있다.

세이프타임즈가 9월 한달 동안 다중 이용 시설에 대한 소화기 관리 실태를 취재한 결과, 일부 시설에서 부실한 관리 실태가 도마에 올랐다. 소방안전관리자가 있는지조차 의심스러울 정도로 안전이 심각한 상태로 방치된 것을 확인했다. 안전의 첨병인 소화기가 되레 불안한 상황에 놓인 것이다.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대응과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이프타임즈는 11월 '세이프4데이(SAFE4DAY)' 주제로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및 대피시설, 피난통로 등 비상구를 선정했다. '세이프4데이(SAFE4DAY) NFT 캠페인'은 세이프타임즈가 주최하고, 퍼블리시가 주관하며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 맞춰 발행해 배포하는 대국민 공익 연중 캠페인이다.

기사 URL : http://www.sa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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