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미디어 기업 퍼블리시와 '빗썸 부리또 월렛'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리또 월렛에 퍼블리시 뉴스토큰(NEWS)이 추가된다. 뉴스토큰에는 부리또 월렛의 스왑 서비스가 연동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퍼블리시는 부리또 월렛과 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전개하며 한국 웹 3.0 생태계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퍼블리시 뉴스토큰은 퍼블리시 프로토콜 생태계에 활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으로, 현재 퍼블리시링크, 분산신원증명(DID), 대체불가토큰(NFT) 등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 또 퍼블리시링크(위젯)을 적용한 언론사를 직접 방문해 기사를 읽고, 공유하면 뉴스토큰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빗썸 부리또 월렛은 웹3.0 친화적인 멀티체인 지갑 서비스로 이더리움, 폴리곤, 비트코인, 클레이튼 등 주요 7개 메인넷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금융 거래부터 NFT 관리, 앱 내 입점된 형태의 제 3자 서비스 이용을 통한 수익 창출까지 모두 가능한 올인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퍼블리시는 뉴스콘텐츠의 생산 및 유통 전 과정에 블록체인 기반 기술 및 서비스를 활용해 독자(이용자)와 매체 간 신뢰에 기반한 관계를 재구축한다. 이에 매체와 창작자의 수익구조에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며 ‘공존’ 및 공정한 ‘협쟁’이 가능한 언론 분야 프로토콜 생태계 구축 및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기사는 토큰포스트에 게재되어있으며,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