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블리시 링크 NFT 및 퍼블리시 챗 소개
- 리뉴얼 앱 '(가칭)뉴스 토마스' 시연 진행

(사진 = 퍼블리시 얼라이언스 CI / 퍼블리시)

퍼블리시는 얼라이언스 참여 언론사 임직원 등이 참여하는 '5월 얼라이언스 네트워킹 데이‘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얼라이언스 네트워킹 데이는 퍼블리시 얼라이언스 참여 언론사 소속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정례 행사로, 퍼블리시 서비스 방향, 운영정책, 적용 사례 공유 등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는 얼라이언스 참여 매체 지원 내용 및 신규서비스와 리뉴얼 앱을 중심으로 최덕수 PCA운영지원실 부장이 설명했다.

(사진 = '5월 얼라이언스 네트워킹 데이' 웨비나 갈무리 / 퍼블리시)

주요 내용으로 얼라이언스 매체와 협업 중인 캠페인 사례, 퍼블리시 링크(PUBLISHlink)를 활용한 기사 토큰화(NFT) 서비스, 언론사 구성원 대상 보상 정책 등을 소개했다.

이어 신규 서비스인 퍼블리시 챗(PUBLISHchat)에 대해 "퍼블리시 챗은 웹3.0(Web3.0) 기반의 독자 보상 댓글 서비스로 퍼블리시 링크 로그인 시 퍼블리시 챗과 연동돼 자유롭게 댓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퍼블리시 링크를 이용하던 기존 독자들에게 편의성과 보상성을 높였다"라며 “얼라이언스 대상으로 적용 매체를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출시 예정인 리뉴얼 앱 ‘(가칭)뉴스 토마스(News Thomas)’의 시연 영상도 소개했다. ‘뉴스 토마스’는 독자와 얼라이언스 참여 매체 간의 직접적인 접점을 확대 및 강화하는 목적으로 개발을 진행해왔다. 인앱 브라우저 환경을 제공해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언론사 기사를 읽고, 공유하면 가상자산으로 보상이 제공되는 앱테크(앱+제태크)형 뉴스앱을 추구한다. 

한편, 오는 6월 정례 행사에서는 뉴스 토마스에 대한 의견 수렴, 기획취재 지원 공모 및 선정, 운영정책 등을 주제로 웨비나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