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X퍼블리시
[굿데이 NFT 캠페인] '제12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 굿데이 NFT 발행 및 무상 배포
사진 = '제12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 NFT 이미지 / 토큰포스트
사진 = '제12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 NFT 이미지 / 토큰포스트

퍼블리시와 토큰포스트는 7월 세 번째 '굿데이 NFT 캠페인'으로 '정보보호의 날' 기념 대체불가토큰(NFT)을 발행 및 배포한다고 12일 밝혔다.

'정보보호의 날'은 2012년 10월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 지정된 날로, 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제고와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2009년 7월 7일 악성프로그램에 감염된 이른바 ‘좀비PC’ 11만 대가 한국과 미국의 주요 정부기관과 은행, 포털사이트를 공격해 전산망이 마비되는 일명 ‘7.7 디도스(DDoS) 공격 사건’이 발생했다. 7일부터 9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감행된 디도스 공격으로 감염이 의심되는 파일로 인해 하드디스크 데이터 파괴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피해를 본 각 기관에서 하드디스크 포맷을 진행하기도 했다.

2013년 3월 20일 주요 방송사와 은행, 카드 회사 등의 전산망이 마비되는 3.20 사이버테러가 발생했다. 피해 대상 회사에서 보유한 약 3만 2천 대의 PC가 오작동을 일으켰으며 약 1만 6천여 대의 CD/ATM 기기가 손상됐다. 웹 서버도 피해를 당해 저장된 방송 데이터와 은행 데이터가 지워져 모든 시스템이 정상 복구되기까지 1개월이란 시간이 걸렸다.

또, 2015년부터 '랜섬웨어(Ransomware)'는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며 현재까지 이용자와 기업, 공공기관에 막대한 피해를 야기하고 있다. '랜섬웨어'란 이용자의 컴퓨터를 제어권한을 탈취하거나 데이터를 암호화한 다음 정상적인 작동을 위한 대가로 금품을 요구하는 유형의 악성코드를 말한다.

사이버 침해 사고를 당한 기업이나 기관, 개인정보 침해를 겪은 일반 국민이라면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제공·운영하는 전화상담 및 ARS신고(국번없이 118)를 통해 상담 및 신고할 수 있다. 아울러,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침해 사고 예방에 관한 교육자료, 가이드, 보안툴 등을 누리집(www.boho.or.kr)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굿데이 NFT 캠페인'은 퍼블리시가 주최하고, 토큰포스트가 주관해 국내외 주요 기념일과 절기에 맞춰 이를 기념하는 NFT를 발행해 배포하는 대국민 공익 연중 캠페인이다.

'정보보호의 날 기념 NFT'는 '국민의 보안 인식제고와 정보보호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고자 SBT(Soulbound Token) 방식으로 제작했으며, 퍼블리시아이디(PUBLISH iD) 기존 이용자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무상 배포할 예정이다.